제주올레 7코스 ,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올레길

 

볼거리가 많기도 하고 산책로도 완만하고 어려운 구간이 별로 없어서 남녀노소 함께 걷기에도 수월해서 인지~ 인기가 많은 올레길 입니다.
외돌개를 비롯해서 뷰가 멋진곳이기도 하지요.





외돌개를 출발해서 법환 포구를 경유해서 월령포구까지 이어진 해안 올레에요. 올레인들이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 수봉로를 만날수 있어요. 



 



수봉로는 세번째 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다닐수 있도록 한 길이라고 해요. 2009년 2월에는 그동안 너무 험해갈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 했다고 합니다.





외돌개는 올레7코스 안에 속해 있는 곳이지만 개별적으로도 산책로로 많이들 찾는 곳이에요. 조용한 제주올레 7코스에서 가장 북적 거리는곳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겠지요? ㅎㅎ





올레길에서 만날수 있는 서건도는 제주올레 7코스에서 놓치면 안되는 볼거리에요. 
잠쉬 쉬어갈곳을 찾는다면 서건도가 보이는 이곳이 딱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걷고 걷고 또 걸으며 제주스러운 풍경들을 만날수 있는 올레길!!
만약 첫 올레길을 고민하신다면? 제주올레 7코스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