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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과 함께 | 올레길 5코스에 있는 한반도 <큰엉 해안경승지> | |||
|---|---|---|---|
| 작성자 : 파랑제주 | 작성일 : 16-02-11 14:48 | 조회수 : 1,610회 | 댓글 : 0건 |
올레길 5코스에 있는 한반도 <큰엉 해안경승지>
큰엉이란 바위로 이루어진 규모가 큰 절벽을 의미하는 말로
높이 30미터 길에 200미터의 기암절벽입니다.
바위 중간중간에 자라난 잔디와 이름모를 들꽃들이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화산활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바위들은 검은색을 띄는데 그 빛깔과 바다색이 오묘한 조화를 이뤄
큰엉만의 독특한 절경을 연출해냅니다.
그중에서도 호두암이란 이름의 바위는 큰엉의 수많은 바위 중 가장 사나운 모습을 한 바위로,
흡사 사나운 호랑이의 모습을 닮았다해서 호두 즉 호랑이 머리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올레길 5코스 큰엉 자체도 볼거리가 있지만 사람들에게 유명해진 것은 또 다른 이유때문이었는데요
그건 바로 큰엉에서 한반도를 볼수 있기 때문이지요.
바다쪽을 향해서 산책로를 걷다보면 둘러쌓여있는 좌우 나뭇가지 사이로 한반도를 옮겨놓은 듯한 형상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무들이 모여 이렇게 되었다고 하니 참 신기하지요?
제주도에는 알려진 곳들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큰엉과 한반도도 그중에 하나지요.
서귀포 남원읍 쪽을 여행코스에 넣어두고 계시다면 잠시 산책하듯 큰엉에 들러보시는건 어떨까요?
자연이 만들어낸 하늘과 바다에 그려진듯한 한반도를 만나보실수 있을겁니다.
큰엉이란 바위로 이루어진 규모가 큰 절벽을 의미하는 말로
높이 30미터 길에 200미터의 기암절벽입니다.
바위 중간중간에 자라난 잔디와 이름모를 들꽃들이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화산활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바위들은 검은색을 띄는데 그 빛깔과 바다색이 오묘한 조화를 이뤄
큰엉만의 독특한 절경을 연출해냅니다.
그중에서도 호두암이란 이름의 바위는 큰엉의 수많은 바위 중 가장 사나운 모습을 한 바위로,
흡사 사나운 호랑이의 모습을 닮았다해서 호두 즉 호랑이 머리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올레길 5코스 큰엉 자체도 볼거리가 있지만 사람들에게 유명해진 것은 또 다른 이유때문이었는데요
그건 바로 큰엉에서 한반도를 볼수 있기 때문이지요.
바다쪽을 향해서 산책로를 걷다보면 둘러쌓여있는 좌우 나뭇가지 사이로 한반도를 옮겨놓은 듯한 형상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무들이 모여 이렇게 되었다고 하니 참 신기하지요?
제주도에는 알려진 곳들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큰엉과 한반도도 그중에 하나지요.
서귀포 남원읍 쪽을 여행코스에 넣어두고 계시다면 잠시 산책하듯 큰엉에 들러보시는건 어떨까요?
자연이 만들어낸 하늘과 바다에 그려진듯한 한반도를 만나보실수 있을겁니다.
* 올레길 5코스는 어떻게 될까요?
[이 게시물은 김작가님에 의해 2018-11-27 11:04:20 제주도 가볼만한 곳에서 이동 됨]